좀 유치한듯 하지만 제법 유쾌한 스포츠 영화랍니다.
스틸러의 이상한 표정한 웃긴 포즈가 넘 재미있었습니다.
그야말로 배꼽빠질정도로 웃긴 영화라 보시면 됩니다.
아무생각없이 그냥 맘 편하게 웃을수 있는 그런 영화랍니다.
그냥 웃고 즐길수 있는 영화라서 스트레스 풀기엔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뻔한 스토리이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상황설정과 캐릭터들이 너무 재밌는 영화입니다.
황당무계하지만 까메오들이 정말 괜찮은 영화로 나름 감동도 있고 통쾌하게 웃을수 있는 그런영화랍니다.
기분전환이 필요할때 영화의 여운없이 그냥 신나게 맘껏 웃고 싶으신 분들께 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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