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사춘기 시절에 보았던 영화인데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영화는 크게 대박을 치거나 성공한 영화는 아니지만 굉장히 만족감을 느낀 영화입니다.
내가 너무나도 따뜻하고 순수한 그런 그림의 영상들을 좋아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임창정과 고소영의 푸근한 사랑이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이 영화는 고소영이 참 예쁘게 나온 영화인데요
고소영씨가 너무 매력있고 좋았습니다.
또 임창정씨는 정말 연기를 잘 하는 배우같습니다.
어떤 역할이든 자신의 캐릭터로 만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게 생각됩니다.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가슴 따뜻한 여운을 남겨주기 때문에 정말 볼만한 멜로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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