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로만 듣던 오다기리 죠.
일본인 이름 치곤 좀 이상하다.
체형이나 헤어스타일등 이동건과 좀 닮은듯했다.
142분이라는 시간이 좀 긴듯하나 그다지 지루하지 않게
잔잔히 흘러갔다.
홀로 아들을 키운 어머니, 한국과 일본이라는 환경은 조금
틀릴지 몰라도 강한 어머니라는 이름은 같으리라..
살아계신 어머님을 다시 한번 찾게 만드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