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넘 좋아하는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영화 "내 어머니의 모든것"
출연진은 페넬로페 크루즈, 세실리아 로쓰, 안토리아 산 쥬앙.. 이다.
아들을 잃은 어머니의 슬픔에 대한 영화로 작품성이 좋은 영화이다.
이 영화는 어머니의 사랑과 여성의 힘을 보여준 구원과도 같은 영화다.
아니 어쩌면 성정체성이 확실한 이들에 관한 영화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사람들이 모두 다 다르듯이 이렇게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최고의 가르침을 일깨워 준 영화다.
너무나 잘 만든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 누구나 한번쯤 보라고 권하고 싶다.
세상에 도저히 이해할수 없을것 같은 사람을 이해하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는 영화다.
독특하고 매력적인 희망의 여운을 던져주는 영화로 영화속 음악도 참 매력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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