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갱단의 이야기의 영화
소설로도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기에 영화가 정말 궁금했었는데
영화도 역시 즐겁고 유쾌하고 재미있었다.
소설의 원작을 잘 살린 영화
정말 최고였다.
갱영화들은 어쩐지 부담이 된다는 느낌이 있는데..
이 영화는 갱 영화치고는 굉장히 부담이 없었다.
자동차가 저렇게까지 날아가서도 착~하고 착지를 하는지..
정말 산뜻한 만화적 상상력이 가득했고
영화의 오프닝과 중간중간 재치있는 발상과 색감이 좋았다.
남자배우 오사오 타카오도 너무 멋졌고..
자꾸만 끌리는 인물이랄까
엔딩크래닛과 영화의 끝에 대한 얘기 너무도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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