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울음을 동시에 주는 최고의 영화로 정말 강추하고 싶다.
영화 식객은 책이랑은 좀 다르지만 정말 최고다.
정말 오랫만에 가슴을 벅차오르게 만들어준 영화다.
진짜 나의 까다로운 입맛을 딱 살려주는 맛있는 영화..
음식만들때의 그 느낌들이 정말 잘 전달되어 두눈이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키우던 소를 잡을땐 눈물이 뚝뚝 떨어졌지만..
넘 재미있었습니다.
주인공의 포스가 좀 약했지만 그래도 볼만했습니다.
완성된 하나의 맛있는 음식같은 영화로 정말 감동이었죠.
영화내내 지루함도 없고 감동에 재미까지 두루 갖추었죠
정말 오랜만에 최고의 영화로 감동에 재미와 반전까지..마지막 장면에서는 완전 소름끼쳤습니다.
영화보는내내 많이 울긴 했지만 너무재밌었습니다.
한번쯤 보셔도 정말 후회가 없을 그런영화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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