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더 말할것도 없이 이준익 감독님 이름 하나 보고 본영화다
이준익감독 작품 왕의남자랑 라디오 스타를 너무 재밌고 감동있게 봤기 때문에
이번 영화또한 당연하다는듯이 봤다
보고난뒤 역시 이준익감독님이다... 라고 하면서 아주 만족스러워했던 기억이 난다
나이를 훌쩍 먹어버린 주인공들이 젊었을적 했던 밴드를 추억에서 끄집어 내면서
낮에 열심히 일하고 밤에 열심히 밴드를 하게되는 내용인데...
젊었을적 기억을 도ㅣ돌려 했던 음악들을 맞춰보는데 막 가슴이 뭉클해졌다
정말 배우들이 너무너무 신나게 연주하는 표정에 뭐랄까... 암튼 참 부러우면서도 뭉클했다
역시 이영화 에서 나오는 음악 이 아주 입에 쫙쫙 붙는다
언젠가 터질꺼야~ ㅋㅋ
대박 감동적이고 신나는 영화 꼭 보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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