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치여 사는 40대 중년 남성들의 아웃 사이드 삶~~
취미와 특기를 모두 잃고 일에만 몰두 할수 밖에 없는
40대 가장들에게 스트레스를 날릴수 있는 영화~~
한 친구의 죽음으로 다시 뭉치게 된 대학시절 밴드 동아리..
하지만 녹슬은 음악성을 그 죽은 친구의 아들이 살리면서
만들어 가는 영화~~
음악을 하며 다져가는 의리와 자기 자신 속에서 움틀 거리는
음악성을 키우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리며 열정을 쏟아붓는
모습이 정말 정말 감동이였어요~~
40대의 열정을 쏟아 부을수 있게끔 할수 있는 일들이 우리들에게도
분명히 있을텐데.. 항상 일에만 치이고 취미생활 하나 할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 공감대가 형성 되네요~~
나름 넘넘 재밌게 봤던 영화에요^^
강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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