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시 드림시네마 시사회였는데요
기획사 쪽에서 예상보다 많은 인원의 티켓을 뿌려
자리가 모자라서 한동안 시작을 못했다가 15분정도 지나서 시작했네요
기다리는 동안 읽었던 스놉시스를 읽으니 너무너무 기대가 되었어요.
4명의 각자 신비로운 능력을 가지고 있는 갱들이 은행을 털고 털리는 그런 얘긴데요
마지막에 깜짝 반전도 있고 ㅋㅋ
각자 캐릭터가 너무 귀엽고 개성있는 역할이여서
영화 보는 내내 전혀 지루 하지 않고 너무 재밌어요.
너무 재밌고 일본식의 위트가 많은 영화예요~
얼마 전에 히어로도 재밌게 보고 온 터라
일본영화가 좋았는데
이 영화도 참 재미있네요
추천이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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