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별 생각없이... 별 기대 없이 본.. 그런 영화였다..
그저 아는 사람 통해서.. 영화 OST가 좋다.. 뭐 그정도..
그것만 알고선 봤는데.. 보고 난 지금은 정말이지..
기대.. 그 이상이였다..
영화속에 나오는 노래도 너무 좋고..
또 노래 부른 사람이.. 영화속 주인공인줄도 몰랐는데..
정말 대단한것 같다..
그리고 내용이 참 안타까운것 같다..
그런 병이 정말로 있는걸까..
있다면.. 정말이지.. 세상엔 참 희귀한 병이 많구나..
또 영화속 그들의 사랑이 참 이쁘다.. ^-^
내가 고등학생이였던것이 언제이란 말인가..
암튼 너무 순수하고.. 귀엽고.. 이쁘고..
그리고 한편으로는 가슴 짠~한..ㅜ_ㅜ
마지막에.. good-bye days.. 노래가 흘러 나오는데..
괜시리.. 가슴이 짠~한게..
암튼 너무 너무 잼있게 본 영화..
올만에 내 입맛(?)에 맛는 영화를 봤다고나 할까~?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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