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세일...
최진실 이경영이라는 배우의 꽤 오래 전 영화...
설정이 좀 갑작스럽거나 어느 면에서 억지스러워 보일 수도 있어서인지...
아니면 뭔가 좀 오버 연기로 보여서인지...
이 영화의 평점이 4점대던데...
하기야 요즘 이 영화를 만든다면야 이건 좀 수준이 낮아 보이는 영화일 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당시로서는 아무래도 최진실 영화이고...
뭐 그냥 큰 의미 부여 안하고 본다면 그럭저럭은 되는 영화 같은데...
아무래도 좀 억지스럽거나 배우들의 연기가 좀 오버인 것 같긴 하다...
그래도 중박 정도는 줄만도 한 것 같다...
사실 이 리뷰 쓰기 시작할 때는 4점대 평점이 좀 낮은 것 같다는 제목으로 쓰려 했는데...
쓰면서 생각해 보니 꼭 그리 낮은 것만도 아닌 것 같아 제목을 바꿨다...
아무래도 요즘 봐선 웬만한 코미디 영화에도 못 미칠 정도의 아무래도 좀 부족해 보이는 영화인 것도 같다...
최진실 씨 나의 사랑 나의 신부라는 영화는 참 좋았는데...
이건 그냥 4점대 중반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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