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주는 이미지는 상당히 많다고 생각됩니다.
이 영화는 그 당시에 너무나 좋았던 영화입니다.
지금 다시 이 영화를 본다면 그때의 그 감정의 느낌이 다시 오리라 생각합니다.
너무나 순수하고 깔끔하고 깨끗한 도화지를 연상케 하는 영화로 기대만큼 좋았습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도 좋은감정으로 남아있는 그런 영화이기도 합니다.
보면 볼수록 빠져든다라는 그 느낌이 드는 그런 영화입니다.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운 영화로 잔잔하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그런영화입니다.
사랑이란 정말 이 영화처럼 서서히 자연스레 빠져들어서 물들어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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