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아리고 아주 슬픈 영화다.
설원에서 펼쳐지는 애틋한 사랑과 진실된 사랑의 이야기가 넘 애틋했다.
나라면 그 상황속에서 이런 사랑을 할수 있었을까 싶었다.
긴 러닝타임의 시간임에도 정말 좋은 영화를 만나서였는지 전혀 지루함이 들지가 않았다.
보는동안 너무 가슴 따뜻하고 웃음지을수 있는 영화였다.
정말 최고의 러브스토리 영화로 정말 이런 사랑을 꿈꿔보고 싶다란 생각이 들 정도였다.
배경화면도 넘 넘 멋졌고 주인공들도 넘 멋졌다.
웃음도 주면서 감동도 주는 너무나 멋진 영화로 기억되어 있다.
이 작품은 또 다시 보고픈 영화중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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