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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오브 시베리아(1998, The Barber Of Siberia)

공식홈페이지 : http://www.lovesiberia.co.kr

러브 오브 시베리아 예고편

11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다. cipul3049 10.02.08
웃음,감동이 있는 영화 remon2053 07.11.01
쓸데없이 길기만 하고,가슴 시리게 애절한것도 아니고 어중간한 영화 ★☆  joe1017 11.03.30
이 영화는 당신을 전율시킬것이다. ★★★★☆  gzgk11 10.08.09
감동이 오랫동안 짠-하게 남는다 ★★★★★  rnldyal1 10.07.26



이야기는 20년 전, 시베리아에서 만남이 시작된다...
모스크바 행 기차에 한 무리의 사관생도들이 승차한다. 비좁고 더러운 3등칸을 피해 1등칸으로 몰래 숨어 들어가는 몇 명의 생도. 그들은 교관의 눈을 피해 한 객차로 뛰어든다. 그러나 뜻밖에 안에 타고 있는 것은 숨이 막힐 만큼 아름다운 미국 여인 제인 칼라한. 친구들의 장난으로 혼자 제인의 곁에 남겨진 생도 안드레이 톨스토이는 그녀에게 매혹된다. 제인 역시 순수한 안드레이의 모습에 묘한 끌림을 느낀다.
 사실 제인은 발명가 더글라스 맥클라칸이 벌목기 '시베리아의 이발사'를 정부에 납품하기 위해 고용한 여자. 사관학교 교장이며 황제의 오른팔인 레들로프 장군을 유혹하기 위해 제인은 맥클라칸의 딸로 위장하고 사관학교를 찾아간다. 그러나 그 곳에서 안드레이와 재회하는 제인. 그리고 서로의 눈빛에서 사랑을 확인하는 두 사람...
 제인에 대한 사랑을 가누지 못하던 안드레이는 사관학교 종업식날 고백을 결심한다. 그러나 레들로프 장군 역시 제인에게 구애하려 하고 운명의 장난처럼 안드레이에게 청혼의 연서를 읽게 한다. 어쩔 수 없이 장군의 연서를 읽던 안드레이는 돌연 북받치는 감정으로 장신의 사랑을 고백하고...분노하는 장군, 그리고 제인은?



(총 8명 참여)
joe1017
쓸데없이 길기만 하고,가슴 시리게 애절한것도 아니고 어중간한 영화.
웃음코드도 잘 맞지 않고,러시아의 광활한 배경이라도 보여줄지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교훈은 하나.남자는 여자 조심해서 만나야한다. 안그럼 모든걸 잃을 수 있다.     
2011-03-30 14:56
gzgk11
이 영화는 당신을 전율시킬것이다.     
2010-08-09 12:51
kisemo
기대     
2010-02-24 16:26
cipul3049
이영화 중학교때봤는데,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다는..     
2010-02-08 17:53
codger
스케일에비해 좀 시시하군     
2008-05-01 05:20
remon2053
가슴아리고 슬픈영화     
2007-11-01 22:58
chonhajangsa
남자주인공의 표정(특히 웃는모습)만으로도 지겹지 않은 영화네요..슬픈 사랑이야기지만 기분좋게 봤네요..     
2005-09-21 22:21
imgold
안나카레리나와 닥터 지바고를 교묘하게 잘 믹스해서 줄리아 올몬드에 맞춰입힌 영화. 진짜 별루다.     
2005-02-13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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