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속도감에 맞춰서 보다보면 어느새 깨닫게 되는 그런 영화일것 같습니다.
다소 무거운 감이 있긴 하나 충분한 스릴과 오락적요소가 있기때문에 재미를 느끼며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머지 않은 미래..
아기를 더이상 못가지게 되는 인류에서 얘기는 시작됩니다.
불임이 되어버린 사회의 미래상에 대한 철학적 사색은 감독의 몫이 아니라 괜객의 몫이겠지만요.
연출력이 정말 대단하다 느낄 정도의 영화로 정말 리얼리티가 살아있다고 볼수있습니다.
엔딩크레닛이 좀 미약하지만 정말 괜찮게 본 휴먼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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