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모자간의 이야기..
언제나 가슴찡해지는 그 이름...우리들의 어머니!!
어머니의 주제안에 너무나 서정적이고 잔잔한 영화였다.
섬세한 전개가 책보다는 덜 하지만 영화자체로도 완성도 있었고 감동적이었다.
영화속 오다기리죠의 역할이 너무나 잘 어울렸다.
최근에 본 영화중에 이 영화를 가장 감동깊게 본것 같다.
눈물없이는 볼수없는 오다기리죠의 도쿄타워는 기대이상으로 너무 좋았다.
유머와 눈물이 공존하는 어머니와 오다기리죠의 사랑은 너무나도 눈부셨다.
도쿄타워는 볼수록 아련하면서도 그리워지는 영화가 될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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