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잼있었어여.. 근데.. 만화가 원작이다보니.. 역시 만화다운 면이 많았어여..

만화가 원작이라는 걸 생각하지 않고 본다면 유치하다고 생각할수 있겠어여...

그래도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고.. 소가 눈물 흘리는 장면은 정말 찡했어요...

웃음과 즐거움..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 의리..

친구들에게 권한다면.. 괜찮다고 권하고 싶네요...

음식영화라서 .. 솔직히 별 기대 안했는데.. 흥미 진지했답니다..

그리고 단점을 꼽으라면,, 경기가 계속되는 곳에서 지루했답니다..

흥미를 끌기위해 경기를 계속한거 같은데.. 오히려 계속되고 결과가 나오지 않는 내용은 지루하게 만들었어요...

그리고 육계장 ... 솔직히 맛있어 보이지 않던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