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는 계절에 딱 어울리는 잔잔한 드라마 "오다기리 죠의 도쿄다워"
정말 느낌이 좋은 감성영화로 슬픔에 젖어 눈물을 흘리게 하는 영화였다.
장면 하나하나를 놓칠수가 없었고 그 장면들을 되새김질 하고 싶었다.
기억속에 아름다운 장면 하나하나를 남겨두고 싶었던 마음이 컸는지도 모르겠다.
영화를 통해서지만 오다기리죠라는 배우을 다시 한번 새로 느끼게 되었고 그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나를 뒤돌아보게 해줬던 영화 그리고 나의 가족들을 바라보게 되었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영화였다.
잔잔함이 가슴속에 남아있는 너무나 좋은느낌의 좋은영화로 나의 마음속에 좋았던 영화로만 기억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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