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김태균
출연 : 현빈, 이연희
슬픔과 감동이 있는 아름다운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
아름다운 영상화면이 한폭의 그림같은 수채화같았다.
그 배경들과 함께 어우러진 배우들의 대사들이 좋았다.
이연희의 첫데뷔작이자 첫영화이기에 연기력이 조금은 부족할수도 있겠지만 장면 하나하나가 어찌나 아름답던지
마치 그림을 보는것 같아 그것만으로도 좋았다.
영화속 흘러나오는 ost 를 들으며 머릿속으로는 내내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계속 흥얼거렸던 기억이 있다.
영화속 순수한 사랑이 너무 예뻐보였던 작품으로 비록 흔한 이야기속의 영화일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괜찮은
러브스토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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