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진국인 영화 "버스, 정류장"
현실적인 영화는 정말 차갑고 건조한것 같다.
어둡고 침울한 분위기가 시종일관 지속되지만 그속에서 따뜻한 마음과 진실을 읽을수 있었다.
영화의 느낌이나 색감이 너무 좋은영화라 참 괜찮게 기억되는 영화다.
처음부터 끝까지 여운이 있는 영화로 아련한 꿈을 꾸고 있는듯한 영화였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면 충분히 공감갈수있는 영화로 마음을 잔잔히 아리게 해줬다.
어두운 일상을 잘 승화시킨 좋은 영화로 잔잔한 여운과 함께 영화속 소희의 대사가 참 인상깊었다.
ost가 너무 좋은 영화로 감성적인 대사들과 음악이 너무 가슴에 와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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