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만화로도 알고는 있었지만 그다지 보고 싶은 마음은 생기지 않아서 보지 않았는데
이렇게 영화로 보게 되네요
그렇게 기대를 가지고 있지도 않았는데 ... 영화는 그래도 재미 있게 볼려는 마음이 있어야 좀 더
영화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는 있지만
왜 일까요 ... 이번 영화 식객 결론적으로 제 시각에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음식을 통한 여러가지 사람의 마음 .. 모든 것이 그렇다고 하지만 결코 음식에는 그러한 마음은
없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을 가져 봅니다.
대장금을 통해서도 음식을 보는 것 그 향 그 맛 .. 사람은 먹지 않고는 살 수 없으니까요
생각해 보면 다른 한 곳은 음식을 만들어서 먹고 마시고 (흥청망청) 얼마나 많은 양이 버려지고 ...
또 다른 다른 한 곳은 그 것 조차 없어 인간의 삶을 이어가지고 못 하고 ...
사람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자연의 생명을 강제적으로 ...
식객의 중간 장면이 잠시 생각나네요 ..
한 곳은 스스로 소가 자신의 생명을 주는 장면과 ... 또 다른 장면는 소가 끝까지 살기 위해서 발보둥 치고
결국 그 시점에서도 작은 반전이 진행되기는 하지만 ...
왠지 음식은 만든 사람의 정성 그 것을 먹는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 (좋은 방향의 삶을 이어가도록 하는 마음)
앞으로 음식의 소중함을 느끼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봅니다 .
모든 분들에게 어머니의 정성의 음식을 이 식객을 통해서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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