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하이틴 영화!
추억속의 영화로 꽤 신선했다.
또한 많은 스타들이 까메오로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 영화이기도 하지만..
영화속에 김소연이 너무 예뻐서 반해버리기까지 했다.
어렸을때 봤지만 정말 재밌게 본 영화라 기억에 남는군요.
김소연의 터프한 연기와 정준의 여성스러운 연기가 아주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축제때 노래가 진짜 좋았다.
들으면 들을수록 귀를 자극시켰던 그 노래가 잊혀지지않는다.
어렸을때 그냥 웃고 즐기기에는 좋은 영화였다.
그로인해 감동과 재미가 완전 굿!
요즘 다시 본다면 유치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지만..
시대를 정말 잘 타고난 영화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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