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사회가 9시....조금 늦은 시간이여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시사회를 갔는데
정말 기분좋게 나왔네요
저는 평점이 너무 낮아서 별로 기대안했는데.......
해리포터 보다 훨씬 나은 환타지인거 같애요
정말 눈이 즐거웠고
주인공 남자배우와 남자배우 동생 둘다 너무 훈남이예요 ㅎㅎ
그 주인공들의 얼굴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환타지에 약간의 코믹을 가미한 영화라고 보시면 되고
간간히 나오는 코믹 대사가 정말 압권입니다.
간단한 내용을 요약해보면
주인공 아버지가 천하를 얻기 주인공 몸의 48개 부분을 요괴한테 주기로 계약을 합니다.
주인공이 태어난후 그는 버려졌는데 주술사가
그의 몸을 인공으로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그 주술사가 죽은 후
주인공은 그 몸의 48부분을 찾아 다니면서 요괴를 물리친다는 ㅎㅎ
조금 유치하긴 하지만 그래서 더 재미있는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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