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이 보낸 하룻밤... 꼭 내자신이 보낸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몰입하게 하더군요.
감독 할 말이 무지 많았던듯.. 두 주인공을 통해서 "너 이런 생각 해봤어?" 하고 속사포같이 제기하는 우리네 인생..사랑..이야기들..
대사 하나하나를 화두로 써도 될 만큼 감각적이더군요. 참 군더더기 없는 멋진 영화였습니다.
정말정말 멋진 영화였습니다^^
주인공들의 로맨틱한 사랑이 가슴에 와닿는 멋진 영화!!!!!!!!!!!!!!!!!!!!!!!!!!!!!!!!!!!!!!!!!!!!!!!!!!!!!1
아무튼 감독의 감각에 놀랐던 영화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