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괜찮더군요.
긴장감이 끊이질 않는게 특히 좋더군요.
하지만... 시종일관 긴장된달까..ㅡ.ㅡ;;
게다가 그게 너무 복선을 내비치게 깔아놓아 언제 터질까 싶어서 긴장되지만 너무 일관되게 긴장되니 실상그리 재미 없다는 거죠.
그래도 볼만했습니다.
괜히 찝찝하기도 하지만
근데 미국 FBI는 5명이서 아랍 테러리스트 수십명을 쉽사리 해치우더군요.
그거 좀 뻥이 심한거 아닌가요...ㅡ.ㅡ;;
결국 아랍경찰 한명만 죽고...
일단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긴장감에 스릴이 더해져서요.
그래도 찝찝해서 좀 그래요.
실제로 있었던 일인지, 픽션인지 모르겠지만 거의 실제있었을수도 잇었던 일을 그것도 테러를 소재로 한 영화가 다 그렇겠지만 그래도 어째 해결되지 않는단건 그렇더군요.
당췌 몇사람을 죽여버린 것인지...
이해할수 없는게 한사람 살리기 위해 몇명이 죽는건가요.
중국 무협도 아니고 복수는 복수를 낳는듯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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