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토마스 빈터버그
"올 어바웃 러브" 는 2021년 가까운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이상 기후 속에서 살아가는 연인의 슬프고도 판타스틱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스크린에서 눈을 못떼게 만든 영화로 로미오와 줄리엣과 같은 같은운명의 장난에 빠진 두사람의 애잘한 러브스토리영화였다.
고전의 비극과 히치콕 스타일의 서스펜스가 가미된 SF 로맨스영화라서오히려 더 특별하고 매혹적인것이 아닐까 싶다.
세상을 다 버리고 오직 그녀만을 위한 7일간의 사랑이 펼쳐지는 작품성 높은 정말 섬세한 영상의 영화같다.
이상하게도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작품이었다.
이 영화는 관객들을 굉장히 몰입시키는 작품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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