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에서 사귀고 이제 남자쪽 집으로 가게된 여자쪽 집안..
여주인공의 집안도 문제가 좀 있지만..
남주인공의 집안도 만만치 않다..
그야말로 난장개판 일보직전..
게다가 남자쪽 어머니는 부부생활 클리닉 사람이며..
또한 남주인공과 비슷하게 생긴 15살짜리 그가정부의 집안아들까지..
그래서 결국 전직 cia인 여주인공의 아버지는..
의뢰까지하게되고..
점점 일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정말 재밌고 웃었던 영화^^
올해에 본외국 영화중에서 유쾌하게 많이 본영화라 생각된다..
봄의 스트레스를 풀려면 이영화 추천^^
전작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그래도 잼나게 본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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