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박희준
출연 : 여명, 박은혜, 이나영..
정말 정말 이런 영화는 첨본다.
성인우뢰매같은 최악의 영화!
말도 안되는 시나리오로 순제작비만 38억원이 들어갔다니..
도대체 그 어마 어마한 38억원은 어디로 사라진것인지..
중화권을 대표하는 여명을 캐스팅해놓고도 이런 말도 안되는 영화를 만들어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여명이 한국영화에 나온다 해서 동북아에서 초미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을 영화였을텐데 말이다.
도대체 무엇을 보여주려고 한것인지 알수가 없는 영화다.
여명, 이나영이 정말 아까운 영화로 천사몽이 기본적인 것에만 충실했더라도 이 정도까지는 아니지 않았을까 싶다.
이 영화를 끝까지 다 본 나에게 정말 경의를 표하고 싶을 정도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