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다리 아래 따뜻한 물...
일단 이 영화 어때요?에 선택이 3가지 밖에 없어서 그냥 중박 정도로 달고 쓴다...
엄지 손가락 들 영화는 전혀 아니고...
그렇다고 손가락 내리기 할만큼 허접하지는 않다만...
그래서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어서 그냥 중박 정도로 한다만...
일단 평점이 5점대인 것이 이해가 간다...
그만큼 영화 그다지 대단치 않다는 것이다...
일본 영화 특유의 애매한 설정이라고나 할까...
제목 한번 거창하고 뭐 대단할 거 같은데...
제목은 그럴듯하지만 내용은 별로 대단치 않다...
그리고 영화가 지루하다...
뭐 예술성이니 작품성이니 뭐니 뭐 그런 것이 강하면서 지루함을 주는 영화들도 있기는 하지만 이 영화는 그런 것이라고 보여지지 않는다...그리 예술성이 대단하고 작품성이 대단하지도 않아 보인다...
제목은 거창하다 혹은 제목만 거창하다라고 말할만한 그다지 대단치 않은 영화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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