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빈을 모시고 있던 궁녀가 목을매단채
죽은 사건이 발생한다.
의녀가 조사해본 결과 그사건은 타살로 의심이 되지만..
위쪽에서는 이사건을 자살로 마무리 지으려 한다.
해서 의녀는 직접 파헤치려 돌아다니고.
그러는 와중에 사건은 꼬리에 꼬리를 물게된다.
그중 그 죽은 궁녀가 임신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음 머랄까..
미스테리 형식을 갖고 있긴 한데..
반전이 약하달까..
그다지 특별하단 생각은 안든다..
다만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와 그리고 그 비밀을 간직해야만 했던..
궁녀의 이야기에 조금 빠져들뿐..
그들이 왜 비밀을 간직해야만 할까 그리고 왜 숨겨지는 것일까..
그런 의문들이 풀려가는 그런 형식으로 웬지 그친듯한 느낌..
기대보단 조금 못했다는 결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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