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속의 아픔을 담은 영화!
조용한 일상속 아픔을 겪게된 사람들의 소통에 관한 영화다.
당시엔 기관사의 일상이 생소해서 정말 신선했다.
소소하게 잔잔하게 맘속으로 스며드는 영화여서 완전 감동이었다.
잔잔한 이 영화가 좋았고 그리고 김강우의 연기가 좋았다.
김강우의 눈빛과 연기에 만족스러웠던 영화로 따뜻함이 느껴져 좋았다.
비록 영화를 통해서지만, 투신자살을 경험한 지하철 기관사가 겪는 정신적 갈등을 공감할수가 있었다.
기관사의 입장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었던 영화다.
지하철 기관사의 애환이 너무나 가슴에 와닿았다.
한편의 문학같은 영화에 따뜻한 눈물을 흘려야 했다.
잔잔하지만 여운이 남는 영화였다.
그러면서도 아련하고 따뜻한 그런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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