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핀처 감독의 브래드 피트, 모간 프리먼 주연의 영화 "세븐"
앞으로 이만큼의 강한 포스의 영화를 또 만날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이영화는 정말 아무말이 필요없다.
정말 오프닝이 상상할수 없을만큼 넘 멋졌던 영화로 독특한형식의 최고의 영화였다.
영화 "세븐" 은 천재감독 데이빗 핀처의 멋진 스릴러 영화로 연쇄살인이 종교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게 그당시에 넘 충격적이었던 영화다.
치밀한 구성과 함께 창의적인 소재, 그리고 중간중간 복선과 함께 두 배우의 대조적인 인물묘사까지 정말 기가막히지 않을수 없었던 영화였다.
브래드 피트와 모건 프리먼의 연기력이 정말 대단했던 영화였고, 거기다가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성찰까지 하도록
만드니 여러모로 참 훌륭한 영화가 아닌가 생각한다.
정말 재밌게 본 영화중 하나로 특히 마지막의 브래드 피트의 그 표정과 연기는 참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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