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문소리의 영화!
정말 놀랍다라는 말 밖에 안나오는 영화로 처절하다 못해 가슴이 찢어지도록 아픈 지독한 영화였다.
사람들은 역사만 기억하지만 그속에는 피 흘리는 숨쉬는 사람들이 있다.
처절한 현대사에 휩쓸린 나약한 인간, 더럽혀진 순수를 정말 잘 묘사한 한국적 감성시나리오의 영화같다.
생각하면 할수록 최고의 영화로 배우들의 연기나 영화의 구성등 모두가 나무랄데 없는 영화였다.
설경구의 연기가 절정의 빛을 발휘하는 영화로 정말 최고의 영화다.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로 한사람 내면의 변천사를 잘 그려낸 영화다.
지극히 현실적으로 보였던 영화로 지금의 행복이 절실해지게 만들어 주는 영화였다.
영화음악이 너무나 좋았던 영화로 내가 경험하지 못했던 그 시대를 돌아볼수 있는 영화였다.
정말 넋을 잃게 만들게 했던 영화로 한 인간의 시각으로 한국사회를 되돌아보게 해주는 영화였고, 거기다가 설경구의 신들린 연기까지..
설경구의 연기를 보는것만으로도 빠져들게 만들었던 영화로 정말 최고였다.
보면 볼수록 색달라지는 느낌이 드는 영화로 정말 실감나는 현실적인 멋진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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