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어설펐지만 아름다운 겨울의 산을 느낄수 있었던 영화로 보고나면 여운이 많이 생기는 영화다.
처음봤을땐 지루하면서도 별느낌이 들지 않았지만 두 세번 볼수록 느낌이 달랐고 볼수록 빠져들었다.
간간히 영상이 볼만했던 영화로 첫 산악영화라 와닿는 느낌이 정말 남달랐고 배경이 아주 멋졌던 영화다.
볼때마다 아련함이 있는 영화로 새로운 도전이라는데 의미가 있는 영화였다.
영화 전체적으로 잔잔하게 즐길수 있는 영화로 이쁜 배경화면에 거기다가 배우들의 감성연기까지 나름 재밌게 볼수있었던 영화로 좋았다.
아름다운 설산과 등산에 대한 소재가 아주 좋았던 영화로 섬세함이 묻어나 괜찮았다.
너무나 가슴시리도록 아픈사랑에 볼만한 멋진 장관까지 거기다 배우들의 감동연기까지 정말 최고였다.
잔잔한 멜로영화로 눈덮힌 산과 함께 배우들의 연기가 볼만했던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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