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통한 남녀간의 러브 스토리 자못 궁금하기만 하다.
저온 현상 등의 기이한 징조들이 끊이지 않는 세계는 가까운 미래
뉴욕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거짓, 배신이 난무하는 어둡고
두려운 현실 속을 빠져나가기 위해 두 주인공이 펼치는 러브스토리.
기술적 진보에 관심을 갖기보다는 진실한 무언가를 찾으려고 하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2021년이라는 가까운 미래로 설정되어 있지만 단순히 사람들이 떠올리는
기계적이고, 무미건조한 미래 세계를 그리고 있으나 사람의 온기가 얼마나
따스한지, 인간이 어디까지 외로울 수 있는지 내면의 본질을 찾고자 한다.
누군가의 사랑 없이는 살 수 없는 것이 인간이기에 사랑 받지 못한 사람들은
심장병에 걸려 죽어간다..그러나
어디까지나 미래에 대한 이야기로 느낄뿐 현실세계하고는 거리가 멀다.
여러분 좋은 영화 많이 감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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