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관객이 다가가고 싶은 영화라는게 이런 영화일까?
팀버튼 , 죠니뎁 그리고 영화의 화려한 색감에 반해 감상했고
결과는 대만족이였다.
죠니 뎁의 독특한 연기와 스타일도 좋았지만, 팀 버튼 감독의
연출과 환상적인 초콜릿 공장의 모습에 더욱 반해버렸다. 특히
초콜릿호수와 언덕으로 이루어진 공간은 감탄하지 않을수 없었다.
원작 소설도 있고 리메이크 된 영화라 그런지 스토리에 억지스러움은 없었지만,
교훈적 이미지가 너무 강하다랄까 주인공을 제외한 나쁜 어린이들에게
벌주는 장면이 약간은 공포(?)스러웠다.(난쟁이들 노래도 그렇고.;)
약간의 아쉬운점도 있었지만
다시 한번 볼만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