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전인내용은
다소지루하고
전형적인 일본영화의 틀에서 벗어나지못했다.
그러나 유이의깔끔한 보이스와
귀에 감기는듯한 멜로디가
영화의 지루함을 날려주었다.
영화가끝난후에도
영화속의 부드러운멜로디가 진한여운을 남겨주었다.
마지막을 좀 더 구체적으로 그렸으면 덜 아쉬웠을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