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워홀의 뮤즈였던 그녀,
애디 세즈윅-
앤디워홀의 팩토리에 들어가 화려한 생활을 시작하지만
모든것으로부터 (앤디와 그의 팩토리에서조차) 버림받고
약물과다복용으로 28세의 나이에 요절하고 마는
부잣집 상속녀에, 아름다움을 타고났던,
길들수없는 성격의 애디 세즈윅에 관한 영화
실존인물을 놀랍도록 잘 연기한 시에나 밀러에게 박수를,
영화를 보면서 ZIA를 연기했던 안젤리나 졸리가
생각났다, 비슷한 류의 영화이니
어쨌든 나는
이렇게 놀라운 사람들의
놀라운 이야기가 재구성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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