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케이지가 주연한 영화 "위커맨" 은 안소니 쉐퍼의 원작을 영화화했던 에드워드 우드워드, 크리스토퍼 리 주연의 1973년산 동명 영국 영화를 리메이크한 호러 스릴러물이다.
독특한 방식의 영화로 소설이 원작으로 영화로 표현하기에는 약간 부족함이 없지않아 있었던것 같다.
보고나서도 보면서도 남는 그 묘한 느낌의 위커맨은 정말 미스테리한 영화중 하나다.
보고난후에도 한참을 묘한기분에 휩싸이게 하는 그 느낌을 잊을수가 없다.
영화가 상당히 으시시하고 한데 내용이 좀 난해해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소재자체가 너무 익숙하고 친숙함에도 불구하고 위커맨이라는 영화는 참 애매모호하다.
오프닝이 상당히 신선했고 약간은 쇼킹한 반전이 좋았지만 다시 보기에는 약간 꺼려지는 작품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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