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감독의 흥겨운 소동극으로 기분이 울적할때 보면 넘 해피해질것 같다.
화려한 세트와 흥겨운 노래들로 눈과 귀가 넘 즐거웠던 영화다.
노래, 연기, 연출 모두가 좋았던 영화로 조금은 황당했지만 재미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특별한 것이 빠져있다는 느낌은 왜 드는것일까?
오드리의 출현이 생각보다는 적었지만 전체적으로 발랄하고 상큼하고 즐거운 영화였다.
배우들의 톡톡 튀는 재치와 연기가 볼만했던 영화로 웬만한 영화들보다는 정말 좋았다.
프랑스 뮤지컬 영화로 참 색다른 영화의 느낌이라 지루하지않게 재밌게 봤다.
프랑스특유의 코미디는 아직은 어렵게 느껴지지만, 정말 감동이었다.
토투의 엄청난 포스가 느껴졌던 영화로 넘 귀여운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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