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감동의 휴먼드라마 "패치 아담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보는내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준 영화였다.
이 영화는 기존의 획일적, 독선적, 강압적 의료분위기를 탈피하여 인간적, 감성적인 치료를 주장하고 실천한 '패치아담스'의 이야기이다.
로빈윌리엄스의 완벽한 연기와 실제를 근거한 완벽한 스토리가 완벽한 대작을 이루어낸 영화!!
로빈윌리엄스의 놀라운 연기력과 잔잔하고도 아름다웠던 슬픈배경들이 잊혀지지 않는다.
의사로서의 가야 할길을 명백히 알려주는 영화로 정말 감동적이고 훈훈했다.
패치아담스는 감동의 감동을 준 영화로 모두가 꼭 봐야 할 영화가 아닌가 싶다.
대사 하나 하나가 넘 가슴에 와닿을정도로 넘 좋았던 영화로 완전 최고의 영화다.
이 영화는 한 인간의 인생을 조명하고 있다.
그 인생을 통해 우리가 걸어가는 인생에 대한 생각을 깊이있게 할수있도록 이끌어주는 영화였다.
패치아담스는 재미이상의 감동과 함께 웃음이 있었던 영화로 보고나서 잔잔한 여운이 남는 영화다.
부와권리의 상징이라 할수 있는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비판과 함께 한편으론 진정한 의사는 가장 약할때 찾아오는
환자의 친구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이야기 하고 있다.
영화내내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던 영화로 온몸에 짜릿한 전율을 느낄수 있었던 작품으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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