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데니 고든
출연 : 아만다 바인즈, 콜린퍼스, 올리버 제임스
헐리우드식 로맨틱코미디 '왓 어 걸 원츠'
영국의 귀족적인 배경과 여주인공이 아빠를 찾아가는 모험적이며 독립심 강한 모습이 넘 매력적으로 느껴진 영화이다.
전반적으로 영화의 배경과 스토리가 넘 따뜻함을 느끼게 해줬던 영화로 여주인공이 넘 귀엽고 매혹적이었다.
영화내내 내 귀를 자극시키는 음향 하나하나에 감동을 먹지 않을 수 없었던 영화!
가끔 기분이 우울할때 맘놓고 웃으면서 볼수있는 재미있고 편안한 영화인것 같다.
유치한 동화적 영화라고 말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가족의 사랑이 무엇인지를 일깨워주는 따뜻함이 있어 참 좋았다.
영화내내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며 소녀배우의 상큼함이 좋았다.
잔잔한 감동과 코믹이 어우려져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주말이나 시간날때 한번쯤 봐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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