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데이먼 주연의 본 얼티메이텀을 보고 나서 젤 먼저 생각난 것은
맷 데이먼이 살 쪘구나 였다..ㅎㅎ
그래도 내용의 스릴은 아드레날린과 비슷한 정도..
흔한 첩보에서 나오는 공통된 스릴..
그러면서 살해당하는 그 사람의 모습을 보면서의 답답함..
항상 주인공이 한 말을 듣지 않아서 살해당하는 장면은
관객으로 하여금 답답하게 한다..
내용은 한 비밀요원이 자기의 과거를 찾기 위해 행동하다가
그 조직의 비리를 밝히게 된다는 내용..
가끔은 우리의 생각을 깨고 다른 행동으로 반전을 할 때는
나도 모르게 웃음을 짓는다..통쾌함이라고 할까..ㅎㅎ
결과에 대한 반전..
그러면서 우린 어쩌면 그 결과를 머리속에 그렸다가 잊어버린 것인지도 모른다..
스릴이나 첩보를 좋아한다면 볼 만한 영화이지만..
로맨스나 드라마를 좋아한다면 다른 영화를 추천하고 싶다..
어쩌면 아직 흥행 1위를 하는 건 그만큼 스릴이나 첩보영화에 눈이 익은 것인지도 모른다..
내가 그렇게 스릴이나 첩보에 대한 영화는 평범하게 보는 시선이라
웃음보다는 정신사나움에 더 추천을 하고 싶은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