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코스트너의 연기를 보면서..
점점 영화에 이끌렸지만..
그래도 무엇인가가 빠진 듯한 느낌..
결론을 보면서도 무엇인가가 허전함..
지루함도 약간 있으면서 그래도 만약이라는 생각에..
결론의 끝맺음뒤에 오는 또 다른 생각들..
여러가지 생각들이 오고가고..
행동하는 여러가지에서 혼란을 주기 위한 카메라 설정..
의도는 좋으나 내용에서 무엇을 말할려는지 잘 알 수 없는 무엇때문에..
살인자에의 어쩔수 없다는 변명..
그러면서 살인자를 쫓는 수사관에 대한 배려..?
어떤 경우라도 살인은 정당화가 되기 힘든데도..
이 영화는 마치 하나의 문제 해결을 위해 살인을 한다..
아마도 흥행보다는 일반적인 스릴러에 만족해야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면서
이 영화에 대한 평을 마칠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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