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분위기랑 딱 맞아 떨어지는 음악들이 나의 귀를 즐겁게 해줬던 영화다.
솔직히 기대없이 보긴 했지만 보는내내 정말 신나고 즐거웠다.
헐리우드식의 그저 그런 코미디이였지만 유쾌,상쾌,통쾌하게 즐길수 있는 영화였기에 우울한 기분까지 싹 날아가게 해줬던 영화다.
두 남자배우의 연기도 정말 압권이었고 보고나서도 쉽게 잊혀지지가 않는 영화였다.
보는내내 흥분이 가라앉힐수 없었던 영화로 웨이언즈 형제들의 팬이 되버린 작품이기도 했다.
그저 억지웃음이 아닌 생각할수록 웃음이 나오는 코미디영화로 정말 잘 만든 작품이 아닌가 싶다.
멈춰지지않는 웃음이 당연 최고였던 독특한 영화 '화이트칙스'
보는내내 지루하지않았던 영화로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보고싶어지는 영화다.
화이트 칙스는 언제봐도 정말 정말 유쾌하고 재미있는 영화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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