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프랑스의 식민지의 군인들이 프랑스를 위해 군에 지원해서
많은 병사들이 죽으며 희생된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프랑스군과 식민지에서 지원한 군의 차별성..
그리고 마지막에 식민지에서 해방된 나라들에게만
프랑스에서 보상을 하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감독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내용은 잘 알겠지만..
스토리나 연출이 너무 미흡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주인공은 죽지 않는다 라는 70년대의 스토리를 너무 잘 살린 영화..
그 많은 총격씬에서 한 번도 총알에 맞지 않다니..
보면서 많은 관객들이 웃더군요..황당해서..ㅎㅎ
기대를 많이 했는데...
남우주연상도 받은 영화라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고 해서...
그렇게 주인공의 연기가 뛰어나다는 것도 모르겠고..
스토리가 원활한 것도 모르겠고..
그냥 감독이 무얼 말할려고 하는지만 약간 알듯한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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