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스틸러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영화!
주인공인 벤 스틸러가 그의 여자친구 부모님집에 인사가면서 생긴 헤프닝을 그린 영화다.
이유도 없이 사위를 미워하는 전직 CIA요원 장인과 남자 간호사 Gregoryrk 가 주고 받는 대사가 아주 코믹컬하다.
영화속에서 벌어지는 대부분의 사건들이 실제로 일어났다는 것이 참 흥미롭다.
장인어른과 미래의 사윗감이 서로에게 전해주는 훈훈한 감동이 느껴지는 영화로 진짜 사랑의 힘은 대단하다라는걸 보여주는 영화인것 같다.
배우들의 능청스런 연기가 참 좋았던 영화로 배우들의 능청스러움에 실컷 웃었다.
나름 참신했던 영화로 유치스럽지 않아 좋았고, 생각할거리가 의외로 참 많았던 영화같다.
캐릭터 설정자체가 넘 재미있는 영화로 가볍게 즐길수 있는 영화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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