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설이나 추석연휴면 우리를 찾아왔던 성룡영화..
올해는 추석을 한 주 비켜 개봉을 한다.
시사회를 통해 미리 봤는데, 이번은 파리를 배경으로 한다.
스토리 위주로 나갔던 성룡영화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관객들은 스토리보다는 성룡의 액션을 보러 가지 않을까?
지루하지 않을 90분간 스피디하게 액션을 즐길 영화가 아닐까 한다.
홍콩인으로 나오는 한대사의 딸이름이 수영인데 이 이름이나 발음은
중화인이 아닌 한국인 이름 같다.
그리고 또 한가지.
자막을 읽다가 짜증이 확 나던데, 짱깨,박아라,종대가리등등
어디 인터넷 다운받는 영화에서나 볼듯한 번역이 버젓이 정규 영화관에서
자막으로 나올수 있는가?
차이니즈가 내내 짱깨로 번역되는 것을 보고 참 어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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