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진짜 평범하고 뻔한 이야기들이지만,,
그런 얘길들을 정감있고 따뜻하게 풀어내는 그의 이야기 솜씨는 정말 일품이다.
역시 이준익 감독!!
보통사람들의 사랑가는 이야기에 소박한 판타지를 얹어놓은 즐거운인생!
사람냄새 풀풀나는 영화가 나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고 눈과 귀와 가슴이 너무나 즐거워지는 영화였다.
힘들고 고된 삶속에서 아버지이게에 포기해야 했던 것들..
정말 하고 싶었던 일들을 접어야 했던 포기해야만 했던 꿈들을 찾아가는 모습에서 가슴뭉클했고 넘 감동이었다.
가슴한편의 따뜻함을 전해주는 영화로 잔잔하게 가족을 돌아볼수 있었던 계기를 만들어준 영화였다.
편안한 마음으로 만든 인생이야기는 진부한 이야기가 즐거운 환타지가 된것처럼 정말 보석같은 영화가 아닐수없다.
자꾸만 보고싶은 매력이 있는 영화로 꿈과 희망을 안겨주었던 즐거운인생은 정말 잊지못할 최고의 영화로 남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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