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나는 기존의 본 시리즈를 보지 않았다.
솔직히 말하면 기존의 두편의 전작을 보지 않아서 내용이 이해안될거 같아 친구의 보자는 성화에 계속 거절을 하였으나 별수없이 무력(?)에 의해 보게 되었다. -_-
전작을 보지 않아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는 무리가 없다.
어차피 기억을 잃어버린 전직 CIA요원의 활약(?)을 그린 영화라는 것을 모르고 보는 사람이 있을까나..-_-
이거면 된다. 내용은 이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0-
액션씬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사실 개인적으로 자동차 액션씬은 머리만 어지럽지 별로 멋지지 않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접어두고
저격수와의 액션씬은 간만에 CG가 아닌 리얼 액션으로 봐서 꽤 멋졌다. -_-
머..액션에 조미료 역할을 하는 러브모드는 없었고. 마지막 앤딩도 그저 그랬고. -_-
그냥 볼만한 영화라는 결론에 본인은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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